작성일 : 11-07-01 00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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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감응의 건축> (200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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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웅녀샘
 조회 : 1,4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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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무주에서 10년을 작업하며 느낀 것은 군청의 모든 직원은 감사원을 두려워한다는 사실이다.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,
이것은 대한민국의 모든 공무원들이 다 같은 처지다.직원들이 정말로 무서워하는 것은 일이 잘되느냐 못되느냐가 아니라
감사에 걸리느냐 안 걸리느냐다." (39쪽)
"소위 선진국이란 건물을 신축하는 데 드는 비용만큼 건물의 유지 관리 보수에 예산을 아낌없이 쓰는 나라들이다.
그런데 불행하게도 무주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들은 건축물의 수명을 5~10년 정도로 생각하는 듯하다.
5년만 넘으면 낡은 건물로 취급하고 10년이 지나면 언제 철거해서 신축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듯하다."(240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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