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mariu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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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파리, 피카소 미술관 2018 / 최정수 / 뮤진트리 2021 > > "미술관은 서양에 의해 게걸스럽게 삼켜지고 파괴된 동시에 > 동일시된 기묘한 이타성을 드러내는 장소이기도 하다는 것 > 말이다. > > 그것은 정복된 시간, 정복된 문명, 침울함과 내밀함을 > 길들이는 이미지, (자신과 타인들 사이의) 거리감 실종, > 패배하고 예속된 선택적 기원이다. > > 미술관은 인간의 힘이 발휘되는 장소이다. > 미술관은 박제술을 이용해 과거를 고정하고 죽음 자체를 박제화한다. (133-134)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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