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mariu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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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> > (월간 미술 2011. 7 / 141쪽) > > <서양문물이 근대 일본화법에 끼친 변화> 이중희 > > "18세기 일본에서는 박물학 연구 붐이 일어난다." > > "이 시기에 박물학이 발전한 주된 원인은 중국의 한약재 > 수입과 관련돼 있다." > > "한약재 수입으로 금과 은의 유출이 막심했기 때문에 > 어떻게든 일본국내에 자생하는 한약재 대체품목을 > 발굴해야만 했고, 대대적인 본초학 연구가 정책적으로 > 추진되었던 것이다." > > "박물학에서 필요한 이런 사실화가 결국에는 일반의 화단에도 > 넓게 확산되었다." > > "국내 박물학 연구 붐으로 조성된 실재감 표현욕구는 드디어 > 서양화법의 필요성으로 연결된다." > [이 게시물은 웅녀샘님에 의해 2016-08-03 22:35:06 세상만사에서 이동 됨]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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